저는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가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주저 않고 요리사라고 말할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요리사의 꿈을 키워왔어요 제가 요리사의 꿈을 키워온 계기는바로 우리 할머니 때문이었는데요.서울에서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지방에서 조그마하게 백반집을 운영하시던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돼 매번 하던 생각이 빨리 나도 커서 우리 할머니에게 맛있는 밥을 대접하고 싶다는생각이 매우 커서 제가 요리사라는 꿈이 생기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조리고로 진학하고 싶다는 의사를 부모님께 표현했더니 그래도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 나중에 요리사의 꿈을 이루는 게 좋은 것 같다는 확고하신 의사에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쯤 되니 미용하는 친구들, 미술하는..